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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에대한 상식 정보

가상화폐에 대한 의미와 금융 제도권 편입 가능성

by 그린사랑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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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에 대한 의미와 가치

역사적으로 질병은 어느 시대에서나 골칫거리이면서 질병에 의해 새로운 백신이 나오고 그로 인해 생명이 적응해 가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거쳐왔지만 1900년대 초반이후 현대에 들어서 가장 큰 이슈는 코로나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최근 사람들의 생활상이 많이 변해가고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마스크를 실생활에서 의무적으로 쓰게 되었고 그로인해 취업이나 여러 가지 경제 위기까지 봉착하면서 각 정부에서는 엄청난 유동성 정책을 펴고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수요도 몰리고 있습니다. 가상화폐란 지페와 같은 실물자산이 아닌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특정한 가상공간 즉 디지털 전자적 형태의 화폐입니다. 그중에서 암호화폐는 가상화폐의 일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17년도에 한번 비트코인을 필두로 크게 이슈화되었고 코로나이후 2020년도 들어서 다시한번 가상화폐들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네덜란드에서 발생했던 튤립효과와 비슷한 묘사들도 하고 있습니다. 찬반여론이 거세지며 가상화폐는 법적 화폐로서 인정을 못한다는 사람들과 가상화폐도 가치가 있는 지불 수단으로서 화폐로 인정해야한다는 사람들의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과 중국에서 규제를 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중국에서는 채굴하는 사람들에게 규제를 강화하고 있고 우리나라 정부와 정치권에서도 가상화폐를 두고 제도권 편입을 추진하는 움직임도 보입니다. 2022년도부터는 비트코인을 포함해 알트코인에 대해 세금을 물리고 기타소득으로 처리한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투자자들의 불만의 소리가 커지고있습니다. 금융 제도권으로 편입시키고 세금을 이야기한게 아니라 세금을 먼저 매기겠다고 하고나서 제도권 편입은 신중을 기해야한다고 표현하면서 순서가 잘 못 되었다고 말합니다.

 

정부와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은 가상화폐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래서는 법과 제도의 틀을 갖추기가 무척어렵습니다. 계속해서 대립된 상황속에서는 해결책은 보이지 않고 시간만 흐를 뿐입니다. 설사 내재가치를 인정한다 해도 가격 변동성이 극심하고, 투기성이 강해 제도의 틀 속에 넣어 감독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합니다. 투명성과 안전성, 위험성의 잣대를 정하는 것도 난제입니다. 정치권의 적극적인 움직임과 달리 정부는 아직 가상화폐 거래시장의 제도화와 관련, 엄포와 단속 외의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인을 너무 부정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미래의 산업으로서 키울 수 있는지 고민을 해보는게 더 이롭지 않을까 저의 생각을 이야기해봅니다. 점점 기술의 발달로 보이스피싱, 범죄 해커집단, 다양한 온라인 사기 등으로 가상화폐를 블록체인과 같은 암호 기술을 활용하여 보안성을 강화하고 물건을 지불할 때 결제수단으로 활용하며 더 나아가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체수단으로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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