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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대한 상식 정보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 및 개선방법

by 그린사랑 202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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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에 대한 소개 및 개선방법

 

인간이 일생에서 한번쯤 겪는 부분중의 하나가 여드름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여드름은 학창시절 청소년기에 성장 호르몬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발생하며 특히 민감한 얼굴주변에 생기게 되어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한번 잘 못 건드리게되면 흉터로까지 남기 때문에 조심해야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여드름은 피부의 막힌 털구멍, 뾰루지, 깊은 종기들을 말하는 것으로 얼굴, 가슴, , , 어깨 그리고 팔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10대 초반에 많이 발생이 되고 성인이 되어서도 20대 전후나 30, 40대 성인에게서도 발생할 수 있고 보통 20대인 성인이 지나면 사라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보통은 치료를 하지 않아도 수년 후에 없어지기도 하지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영구적인 흉터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미용적인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생명을 지장을 주는 병은 아니지만 발생한 사람들에게 심리적인 부담감을 안겨 줍니다.

 

여드름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피부에 대해서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드름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한 피부 관리를 하는 것과 여드름의 치료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은 의학적으로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드름은 남성과 여성과 성별에 상관없이 호르몬의 활성화에 의해 발생하게 되며 피부의 피지선이 커지게 합니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피지의 모낭에 열린 부분을 통해 피부 밖으로 배출되지만 피지 분비가 많아지면 피지가 모낭의 내벽을 자극하여 내벽세포가 더 빨리 탈락하게 되고 탈락한 세포들은 엉기게 되면서 모낭의 구멍을 막게됩니다. 이러한 경우가 여드름의 기본 병변인 모낭 속에 고여 딱딱해진 피지가 되게 됩니다.

 

이러한 피지, 세균, 탈락된 세포들이 피부로 방출되면서 부종, 고름, 홍반 등이 생기게 됩니다. 여드름을 방치해서 염증이 심해지거나 손으로 무리하게 짜게되면 피부 안쪽으로 터지게 되면서 피부가 울퉁불퉁하게 튀어 나옵니다. 이러한 원인 들에 의해 패인 흉터가 생기게 됩니다.

 

여드름의 진단은 임상적으로 쉽게 내릴 수 있고 면포의 존재 여부는 여드름 진단에 가장 중요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며 여드름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새로운 여드름의 발생을 막는 것입니다. 여드름이 좋아지는 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8주정도의 치료를 꾸준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드름이 좋아지지 않는 경우에는 치료 방법을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르는 약에 의해 치료할 수도있고 먹는 약에 의하여 경구용 항생제와 비타민A 유도체인 레티노이드를 통해 치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테트라사이클린, 미노사이클린, 에리스로마이신 등의 항생제는 직적접으로 모낭 내 여드름 균을 감소시키고 염증반을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피부과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드름 치료 시 주의해야 할 부분은 적절한 세안으로 청결한 얼굴을 유지하고 어떤 이유에서든 얼굴에 손을 대지 않는게 좋습니다. 더러운 손으로 여드름을 짜거나 긁게되면 피부가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하며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시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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