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텔에 대한 장단점 파악
부동산 규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대체 수단으로 오피스텔, 수익형부동산, 주식, 가상화폐, 상가, 환율, 채권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 수단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투자를 하더라도 리스크는 존재합니다. 투자하는데 있어서 리스크를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오늘은 금융 대출 규제가 날로 심각한 상황에서 대체수단으로 부각 받는 아파텔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아파텔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입니다. 건축법에 정의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건축업계에서 만들어낸 의미입니다. 주로 주거용 오피스텔로 통칭하며 아파트의장점이 결합되어 최근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상태입니다. 아파텔의 장점은 분양가격이 아파트보다 저렴한 편이고 청약통장 없이 청약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택법에 적용받는게 아니라 건축법에 적용 받고 있습니다. 또한 준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에 건축하기 때문에 역세권 주변으로 입지가 좋습니다. 반대로 아파트는 주거지역에서만 지을 수 있는 법적제한이 있기 때문에 역에서 떨어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파텔의 단점으로는 아파텔은 사무용 건물이고 건축법에 따라 건축 허가를 받고 주로 업무지역에 짓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코니가 없고 욕실에 욕조를 설치할 수 없고 발코니 확장과 서비스면적이 없어 전용면적이 작습니다. 관리비도 공용면적이 넓어 다른 주택보다는 비싼편이며 세금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주택이 아니기 때문에 취득세와 지방교육세 등을 포함한 분양가의 4.6프로를 취득세 납부시에 내야 합니다. 하지만 요새 다주택자의 규제로 인하여 2주택이상 구매시에는 8프로 이상의 세금을 내야하기 때문에 오히려 절세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부동산가격이 상승곡선에 있고 떨어질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아파텔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갈수록 심각해져 벼락거지라는 신종어가 생길 정도로 지금 시점에서 자산을 취득해야 된다는 매수심리가 커지면서 공급은 한정되어있지만 수요는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세금에 있어서는 주택수에 포함되지만 청약에서는 무주택으로 인정되어 청약 신청을 하여 내집마련의 기회를 노릴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는 청약 시장도 과열 분위기라서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약한 아파텔을 취득하여 주거용도로 사용하다가 청약이 당첨되면 갈아타는 방식으로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이점 참고하여 주거 걱정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에 내용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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