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효능
밤은 율자라고도 하며 한국에서 재배하는 품종은 재래종 가운데 우량종과 일본밤을 개량한 품종입니다. 한국밤은 서양밤에 비해 육질이 좋고 단맛이 강해서 우수한 종으로 꼽히며 주로 중부와 남부지방에서 생산하며 8월 하순부터 10월 중순에 수확합니다. 날로 먹거나 삶아서 먹는데, 수분이 13% 정도 되도록 말리면 당도가 더욱 높아집니다. 꿀과 설탕에 조리거나 가루를 내어 죽과 이유식을 만들어 섭취하는 경우가 막으며 유럽에서는 밤과자인 마롱글라세가 유명합니다. 오늘은 밤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밤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밤에는 리놀레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이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중성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경우 몸속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면서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주어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밤의 효능으로 뇌를 건강하게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밤은 뇌 건강에 좋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리보플래빈, 엽산, 비타민B 등과 필수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뇌 건강에 좋으며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이로 인하여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밤의 효능으로 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밤에는 타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배탈 증상을 완화하여 주고 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위염 등의 위가 좋지 않은 사람은 생밤을 섭취하기 보다는 쪄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설사나 배탈이 있는 경우 군밤을 섭취하게 되면 속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밤의 효능으로 면역력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밤에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며 일교차가 심한 경우 섭취하면 감기 예방등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밤의 효능으로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밤은 알코올 농도가 상승하는 것을 억제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고 비타민C가 풍부하여 알코올을 산화시키는데 도움을주기 때문에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밤의 부작용으로는 따뜻한 성질이기 때문에 열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권장하지 않으며 소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지만 변비가 심한 사람에게는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맥박이 강하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은 더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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