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혜택 알아보기

서울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정보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에서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서울시난임부부시술비지원정보

 

다른나라에 비해서 우리나라 인구 감소율이 심각하여 정책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할 것으로 보여 출산에 대한 관심이 있는 경우 혜택을 받아보시기 바라며 출산관련 다른정보에 대한 내용은 아래의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산지원금 정보

출산지원금 신청방법 및 정보 알아보기

 

서울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자격조건

 

서울시에서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의 소득기준 중위 180% 이하에 대한 부분을 폐지하고 모든 난임부부에게 시술비를 회당 최대 11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서울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혜택

 

기존 시술별 횟수 제한으로 있던 신선 10회, 동결 7회, 인공수정 5회도 시술별 칸막이를 없애 시술 종류의 선택권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전국에서 최초로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하며, 난자 냉동 시술을 원하는 30세에서 40세 여성에게 최대 200만 원까지 시술비용을 지원하는 시범사업도 전국 최초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20대 여성이라도 난소종양 관련 질환이 있거나 항암치료 등으로 난소기능 저하로 인한 조기폐경의 가능성이 있을 경우엔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은 최근 결혼 연령대의 나이가 늦어지면서 현재는 아니더라도 추후에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미혼 여성 사이에 난자 동결 시술이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하여 지원합니다.

 

또한 고령 산모 검사비와 다태아 자녀안심보험도 지원하며, 출산 연령이 높아지고 난임 시술을 통한 쌍둥이 임신과 출산이 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고령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지원도 할 예정입니다.

 

임신중독증 같은 합병증과 기형아 위험이 상대적으로 더 큰 고령 산모에게 기형아 검사비로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며 서울시에서는 고령 산모는 연간 대략 1만5,000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저출산 난임 지원 계획

 

2021년도 기준으로 난임 진단을 받은 사람은 서울에만 5만2천여 명, 전국적으로는 연간 25만 명에 달하는 상태이며 난임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주요 내용으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소득기준 및 시술간 칸막이 폐지, 난자 동결 시술비용 지원, 35세 이상 산모 검사비 지원,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지원으로, 2024년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와 조례 개정 등 사전 준비 절차를 거친 후 내년부터 본격 시작할 계획이기 때문에 출산을 고려하는 경우 이러한 복지 정책이 있을 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